반응형 <책 리뷰>21 [모든 순간의 물리학] 책 리뷰 1월 6일 휴가를 내고 집에 잠시 다녀올때, 들고오며 읽었던 책이다. 150페이지 조금 안되는 책이고 역시나 어렵고 이해 안되는 물리학 관련 책이다. 서론에서 저자는 정말 쌩 초보를 위한 책이라고 하며 감수자도 실생활에 있는 내용을 토대로 전문가도 어렵게 느껴지는 이론을 설명한 대단한 책이라고 일컫지만 "F=ma" 라는 공식이 물리학의 전부로 알고 있는 내게 양자역학 그리고 장(Field)라는 개념은 어려울 뿐이었다. 토요일, 일요일 이렇게 양일에 걸쳐서 읽었으니 전부 읽는데 이틀이 소요된 셈이다. 뭐, 방금전에 책을 다 읽고나서 곰곰히 무엇을 느꼈는가 or 무엇이 머릿속에 남아있는가에 대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졌는데 대답은 None이다. 일단 물리라 하면 내게는 특히나 어렵다고 느껴지는 학문이었고 특히.. 2017. 10. 6. 이전 1 ··· 3 4 5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