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게인즈빌15

벌써 1년의 3분의 1이 흐르다 오늘은 4월의 마지막 평일. 오늘 문득 출근하면서 드는 생각은 벌써 5월이라니 라는 생각이었다. 내게 올해는 생활공간의 큰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최근 이 곳 Gainesville에 정착을 위해 집도 구매했고 근무하고 있는 사무실도 UF 캠퍼스 밖으로 이동예정이다. 사무실 측면으로는 비만 오면 물이새고 창문하나 없는 답답한 건물에서 창문도 있고 인테리어 및 사무집기들이 모두 최근에 바뀐 새 건물로 이동하니 기대감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물론, 반대급부로 Call center로 이용되던 공간이라 모두가 Cubicle을 배정받는다. 심지어, Manager, Director들도 개인 office 공간이 아닌 일반 Cube에서 일을 하게 되니 시니컬하게 표현하면 재미있는 상황이다. 아직 구체적인 time lin.. 2021. 4. 30.
[플로리다-게인즈빌] 체조교실 (Balance 180) College Station과 동일하게 Gainesville도 College town이지만 일명 칼촌보다는 조금은 아이들과 놀거리, 먹을 거리를 즐길 가짓수가 조금더 많다. 물론, 칼촌에서는 오스틴과 휴스턴이 한 두시간이내의 거리에 있긴해서 칼촌에서 대학원 생활을 하는 동안에도 큰 무리는 없었지만 큰 이동없이 타운내에 나름(??)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것도 꽤나 편하게 느껴진다. 크로스핏 Gym의 한 친구 부모님이 Balance 180를 운영한다는 이야기를 운동 중에 들은 적이 있었다. 큰 딸이 다소 내성적인 성격이지만 몸으로 하는 activity를 굉장히 좋아하기에 방문했었던 체조교실. 역시 미국 스타일대로 큰 창고 형태의 건물을 운동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개조해 운영중이다. 코로나로 인해서 .. 2021. 4. 27.
크로스핏 다시 시작하다 일반적으로 새해가 되면 새로운 다짐을 세우곤 한다. 책을 읽자, 운동을 하자, 다이어트를 하자 등등 나는 오히려 새해가 되면서 1년 반동안 했었던 크로스핏을 두 달 쉬었다. 가장 큰 이유는 내가 게을러졌고 또 다른 변명거리를 찾아보자면 둘째가 밤마다 울때 같이 일어나게 되는지라 새벽 4시 15분에 일어나서 준비 후 5시 아침 운동을 가는게 힘들었다. 일이 끝나고 나면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고자 하기에 운동이 가능한 시간은 아이들이 자는 새벽 5시 아니면 내가 회사에 있는 점심시간이다. 부득이한 시간 낭비를 줄이고자 하면 5시가 최고의 선택이다. 아무튼 오늘은 내 스스로가 굉장히 대견했다. 솔직히 나이가 들면 스스로를 칭찬할 기회도 칭찬을 받을 기회도 없는데 오늘은 내 스스로를 칭찬했다. 4시 15분 기상 .. 2021. 3. 1.
팀원이 이직하다 작년 8월쯤부터 이직을 준비했던 팀원이 이직했다. 이직을 준비하는 과정에 내가 이래저래 도움을 주었는데 잘되어서 다행이다. 하지만 연봉만 쫓아서 가는 그가 안타깝기는 하지만 내 인생 아니니 축하해 줄 뿐이다. 다양한 업무 스펙트럼을 갖고 있는 친구인데 연봉에 혹하여 11년 근무한 회사를 떠났다. 작년 1월에 나는 Level 2로 그 친구는 Level 1으로 같은 팀에 합류하게 되었다. (Level1 -> Level2 -> Level3 순) 항상 점심을 같이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였는데 그 친구는 언제부턴가 cutting-edge 기술을 다루지 않는 회사라서 답답하다는 이야기를 했다. 솔직히 나도 입사 후 6개월만에 그런 생각을 하다가 이제는 내 삶의 모토를 바꿔서 정말 만족하고 회사생활을 하고 있다.. 2021. 2. 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