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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부로 나는 무직 상태다.
퇴직 전 여러 선배님들과 술 자리를 가지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가장 많이 들었던 이야기를 두 가지로 압축하면 아래와 같다.
"부럽고 그 용기가 대단하다"
"월급 한번이 밀린적 없는 이런 좋은 회사를 왜 관두냐?"
회사에서 5년차 대리 아니 선임 (호칭제도 변경으로 인해)의 직책으로 사표를 던지고 석사를 가는 결정도 쉽지는 않았다.
하지만 본인은 더 늦기 전에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었고 운이 좋게도 마음 먹은지 1년만에 진학하게 되어 무엇보다도 기쁘다.
사족이 길었고 18년 가을학기로 TAMU Computer Science 석사과정에 진학하게 된 직장인의 준비과정을 공유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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