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민자의 생활1 2022년 Thanksgiving holiday 지금 회상해보면 2018년 미국 온 첫 해 Thanksgiving 연휴가 가장 재미없었다. 대학원 다닐 때였고 Thanksgiving 연휴에 학생들이 모두 빠지고 상점도 거의 닫아서 KFC 치킨으로 대충 때웠던 기억이 있다. 2019년에는 뉴저지로 여행가서 처남과 처남댁과 같이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메릴랜드로 이사간 가족이 뉴저지까지 운전해서 와준 덕분에 식사한끼 BCD에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코로나가 한창 극성일 때 2020년 우리는 플로리다에 있었고 새로 태어난 둘째까지 네 가족이 좋은 시간을 보냈던 것 같다. 2021년은 플로리다에서 산 첫 집에서 친한 가족 여럿을 초대해서 프라임 립 그리고 햄까지 먹으며 좋은 시간 보냈고 올해는 텍사스에서 만나 인연이 닿은 가족과 함께 근사한 점심 그리고 .. 2022. 11.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