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집주인1 진짜로 이사를 끝내다 2021년 9월 16일 closing을 한 시점부터 조금씩 조금씩 이삿짐을 옮기기 시작했으니 딱 11일이 걸렸다. 텅텅비운 아파트 그리고 move out form을 leasing office에서 작성하고 나오니 이제는 정말 집 주인이 된 기분이 든다. 과거 회상을 해보면 Oakmont의 집을 계약하기 바로 직전에 아파트 lease를 연장했어야 했다. 6개월이면 집을 찾지 않겠어라는 생각이 있었지만 덜컥 8개월 집을 연장했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우리는 뭔가에 홀린듯 8개월을 계약 연장을 감행했다. 6개월도 아니고 7개월도 아닌 8개월. 마음속 깊은 곳에 우리 둘은 적어도 8개월은 아파트 생활 후 새 집으로 이사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잠재적으로 존재했는지도 모르겠다. 결과만 놓고보면 한 달만 month-.. 2021. 9.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