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국직장2 #1. Thesis vs Non-Thesis (논문 vs 비논문) 내 대학원 생활에서 가장 많은 고민이었던 논문을 쓰고 졸업하느냐 아니면 논문없이 코스웍만 수료하고 졸업하느냐 해당 포스트는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견해일 뿐입니다. 무엇이 맞고 틀림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Master of Engineering in Computer Engineering로 TAMU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사족이지만 TAMU에서는 Master of Science 와 Master of Engineering이라는 학위를 제공한다. 쉽게 전자는 논문을 쓰고 졸업하는 과정이고 후자는 논문없이 코스웍만 수료 후 졸업하는 과정이다. 나 역시도 MS와 ME 사이에서 많은 고민을 했었고 ME로 학위를 진행하자라고 결정하게 된 계기가 있다. 첫째, 미국에서 일해보고 싶은 점 그리고 한.. 2020. 2. 11. #0 Prologue. 미국 대학원 생활 그리고 미국에서 직장구해보기 2018년 5월 31일 부로 직장을 관두고 그해 7월 중순경 미국에 입국했다. 8월 말부터 학생 신분으로 돌아가 대학원생으로 지냈다. 난 결혼도 했고 와이프와 딸 아이도 있는 상태로 대학원 생활을 시작했다. 따라서, 매 순간 선택의 기로에서 많은 고민을 했다. 하지만 1년 반만에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미국에서 안정적인 직장을 잡은 현재의 상황으로 본다면 다소 돌아 가는 선택을 했었던 경우는 있었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짧은 기간과 식견으로 본다하더라도 나쁜 선택이란 없었던 것 같다. 앞으로 이야기해보고 싶은 몇 가지 주제들은 아래와 같다. 대학원 생활을 통해 겪었던 해프닝 - 연구실 컨택 - Career Fair - CV - Thesis VS Non-thesis 2020. 2.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