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국이직1 새로운 직장에서 2주차 지난 한 주는 회사에서 부여된 각종 트레이닝과 내가 해야할 업무들을 파악하느라고 정말 빨리 시간이 지나갔다. 솔직히 말하면 멘붕에 한 주를 보냈다. 이직을 왜 했을까에 대한 후회와 30%의 연봉 인상을 빼고는 전 직장이 좋게 느껴졌다라고나 할까? 대충은 예상했었지만 운영되고 있는 네트워크는 개선해야 할 부분들 투성이다. 솔직히, 나도 from the scratch부터 네트워크를 디자인해본 경험은 없다. 더불어 팀 내에서 난 유일한 network engineer가 되었다. 나를 interview 봤던 Sr. architect는 내가 offer를 수락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직을 준비했던 것 같다. 무튼 그는 이번주가 마지막이다. 개선이 필요한 네트워크 구조부터 예상치 않았던 팀 구성의 변경까지 지난주는 뒤통.. 2022. 1.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