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독박육아1 럭키 언니를 만나다 럭키가 집으로 돌아와 언니 지우를 만났다. 지우는 다행히 동생을 너무 이뻐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육아가 쉬운건 아니다. 첫째 지우에게도 적응기간이 필요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적응하기까지 약 한달정도 걸린거 같다. 특히나 특수상황인 아빠가 미국에 있던지라 더욱더 엄마 껌딱지가 되어서 나는 정말 힘들었다 ㅋㅋㅋㅋㅋ 럭키가 수유하면 옆에 와서 안아달라하거나 놀아달라고 하거나 오로지 럭키를 챙길때 갑자기 내게 와서 뭔가를 요구했다. 관심을 달라는 표현이었고 자연스러운 감정이라 이해는 되었다. 하지만 조리원 퇴실후 지우의 어린이집이 1주일 여름휴가였다. 휴... 진짜 힘들어 미치는줄 ㅋㅋㅋㅋ 오죽하면 직수를 포기하고 유축수유를 결정했을까. 물론 나는 조리원에서 유축한게 엄청 많아서 걱정이 없었다. 그리고 유축 수.. 2020. 12.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