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달라스 카페1 [Dallas-McKinney] TexaKona 커피 로스터 미국에서 살아봤다고 하지만 2018년 부터 지냈으니 갓 4년이 넘었다. 그리고 살아본 주라곤 텍사스와 플로리다 뿐이니 뭐든지 생각하고 말할 때는 일반화의 오류를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참 재미있는 것은 플로리다 게인즈빌에는 특색있는 카페가 없었다. 내가 의미하는 특색이라고 하면 그 집만의 특별한 메뉴를 의미한다. 뭐 엄밀히 말하면 달달한 시럽을 넣은 새로운 맛의 커피겠지만 TAMU를 다니던 때를 곰곰히 되짚어 보면 Coffee Harvest라던가 Sweet Eugene, Gogh Gogh 등이 있었다. 그런데 게인즈빌에는 카페 어디갈까라고 물으면 Doxa Coffee랑 UF 캠퍼스 인근에 Concord Coffee 정도가 생각은 나지만 뭐 특별히 시그니처 메뉴가 있지는 않다. 여러 가지를 종합.. 2022. 9.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