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의 일기1 공부도 재능? 올해로 내가 36이니 이제 조금만 지나면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 불혹의 나이가 된다. 중학교, 고등학교 때만해도 엄청 어른일줄 알았는데 막상 내가 그 나이가 되보니 역시나 아무것도 아니다. 미국에 나와서 살다보니 옛날처럼 자주 지인들과 연락할 일이 없어졌다. 그래도 정말 친한 녀석들 몇 명이랑은 연락을 자주 주고받는데 한 녀석이 이제 나이가 들어가나 본다라는 이야기를 했다. 최근에 해외 출장 이후 코로나에 걸려주시고 성하지 않은 몸으로 큰 심의 준비로 고생을 좀 하더니 목 디스크에 염증이 생겨서 몸이 움직이지 않는 아찔한 경험을 했다고 한다. 원래 나는 운동을 좋아하는데 미국에서는 더더욱이 친구가 많이 없다보니 땀 흘리며 운동하는 것이 유일한 스트레스 풀이이다. 문제는 과하게 스트레스를 풀다가 부상으로 크.. 2022. 10. 5. 이전 1 다음 반응형